40이 다 된 나이에도…타고난 '볼살' 덕에 여전히 청순한 여배우, 플리츠 스커트룩

배우 문채원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 MBC FM4U '브런치카페‘ 에서 🎀🍒🛎️☕️ 스페셜 디제이로 한주간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문채원 SNS

문채원이 우아함과 고요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담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문채원은 구조적인 볼륨 소매가 돋보이는 니트 톱에,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플리츠 롱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스커트의 은은한 광택과 언밸런스한 절개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감각적인 변주를 더했고, 여기에 블랙 첼시 부츠로 시크함을 완성했습니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문채원의 스타일은 미니멀의 정석을 보여주며, 무심한 듯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1986년생인 문채원은 지난 2023년 SBS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 문채원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문채원 SNS
사진=문채원 SNS
사진=문채원 SNS
사진=문채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