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바비인형' 만드는 메이크업 루틴
최근 전소미는 틱톡을 통해 '친구들 만날 때 하는 메이컵 루틔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무대 화장이 아닌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요!
먼저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콕콕 찍고 스펀지로 펴발라 주네요~
전소미는 윤곽을 먼저 잡아주는데요, 스틱 제형의 제품으로 슥슥 가볍게 칠해 준 후에 손가락으로 블렌딩합니다!
전소미는 눈에 진하게 라인을 그리기보다, 옅은 섀도우로 음영을 쌓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듯 해요~ 눈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갈수록 진한 컬러를 레이어드하고, 분홍빛 섀도우로 눈밑을 살짝 터치해 주었어요!
블러셔는 광대 위쪽으로 밝혀주고, 눈밑의 분홍 섀도우 부근과 연결시켜 준다고 합니다. 콧등 중간도 이어주었어요!
아이라인으로 앞머리를 그려주고, 스틱형 섀도우로 애굣살도 강조해 주었어요. 마스카라는 언더까지 발라주었습니다. 눈꼬리에는 중간중간 음영을 추가해 주세요!
하이라이터로 눈 앞머리, 콧등, 코끝 순으로 쫑쫑 찍어 주세요!
마지막 립 메이크업! 1차로 베이스 깔아주고, 눈에 바른 섀도우로 약간 오버된 립을 표현해 주어요. 진한 틴트로 그라데이션 마무리~
전소미의 데일리 메이크업! 블러셔와 언더 속눈썹이 특징인 듯 한데요, 전소미처럼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라인보다 음영에 집중해서 메이크업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