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박진영이 얼굴만 보고 데뷔시켰던 소녀의 현재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만든 일본인 걸그룹 'NiziU'
실력이 없지만 스타성 하나로
데뷔한 멤버가 있다는데,
미모의 멤버가 누군지 알아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NiziU(니쥬)의 멤버 아야카가 데뷔하게 된 과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까지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현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직접 선발해 K팝 육성 시스템을 입혀 제작한 그룹이다.
멤버 아야카는 니쥬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Nizi Project’에 참가한 일반인이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은 첫 지역 오디션에서 아야카에게 배우 겸 가수 수지를 보는듯하다며 실력이 없는 참가자임에도 유일하게 합격시켰다.
해당 오디션은 실력이 중요한 오디션이었지만 아야카의 스타성은 놓칠 수 없어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과거 취미로 댄스 학원에 다닌 경력이 있지만 능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좋은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보컬은 아예 무지했던 아야카는 “동요 부르는 것 같다” 등 대중들에게 혹평받았다. 이에 미션을 거듭할수록 노력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캐‘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일본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해 한국 오디션까지 참가하게 된 아야카는 최종 8위로 합격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걸그룹 니쥬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룹 니쥬는 지난 2020년 12월 데뷔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오사카 쿄세라돔에 입성해 여성 아티스트 사상 돔 입성 최단기간이라는 기록을 경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프리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의 뮤직비디오가 일본인 여성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3억 돌파라는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니쥬는 2023년 한국에서 첫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기반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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