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피부' 박재범, 240만원 크림 쓰는 대성에 깜짝…"난 3만원 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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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의 현실적인 '캥거루족' 일상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5일 그의 채널 '제이팍씨 Jay Park'에는 '만 38세 캥거루족 박재범 집에 초대받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소소한 집 생활이 그대로 담겼다.
이어 제작진이 대성이 바르는 라 메르 크림이 240만 원대라고 전하자, 박재범은 "대성 씨 펜트하우스 살아요?"라고 되물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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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박재범의 현실적인 '캥거루족' 일상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5일 그의 채널 '제이팍씨 Jay Park'에는 '만 38세 캥거루족 박재범 집에 초대받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소소한 집 생활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에서 제작진이 "수분크림 뭐 쓰세요?"라고 묻자 박재범은 잠시 멈칫하더니 곧바로 "엄마!"를 외쳤다. 직접 제품명을 말하기보다 어머니를 불러 확인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포착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이 대성이 바르는 라 메르 크림이 240만 원대라고 전하자, 박재범은 "대성 씨 펜트하우스 살아요?"라고 되물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옆에 있던 어머니는 "재범이가 쓰는 건 3만 3,900원짜리"라고 정리해 분위기를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
데뷔 초부터 '꿀 피부'로 주목받아온 박재범은 그 비결을 묻자 "엄마가 시키는 대로 바르는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이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 알겠다"며 제작진의 "300만 원짜리 크림 바르는 게 목표냐"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줬다. 이어 "이제 너희 밥 그만 사줘야겠다. 우리 고깃집 말고 분식집 가자"라고 다짐해 제작진을 당혹하게 만들며 큰 웃음을 더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캥거루족의 일상도 솔직하게 공개됐다. 박재범은 어머니에게 "옷 좀 버리라"는 잔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밝혔고, 반려견 오스카 역시 부모님이 더 살뜰히 챙겨준다고 전했다.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을 가리키며 "이게 장점"이라고 말하면서도 "단점은 펜트하우스 못 사는 거"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지와 다르게 집에서는 아들 모드", "피부는 타고났지만 관리도 현실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Mnet 힙합 예능 '쇼미더머니12'에 프로듀서로 출연중이며,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그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일상 공개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제이팍씨 Ja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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