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마늘 피해’ 농업재해 인정…재난지원금 지원
나종훈 2024. 5. 3. 19:36
[KBS 제주]최근 잦은 비날씨와 일조량 부족으로 발생한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마늘이 2차 생장하며 제대로 영글지 않는 벌마늘 피해를 농업재해로 결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을 통해 피해를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ha당 농약대 250만 원, 다른 품종 파종비 55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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