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 대폭 높였지만… ‘갤럭시 버즈3 프로’ 품질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야심작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초기 품질 이슈를 겪고 있다.
버즈3 프로 화이트 모델을 중심으로 품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사실 버즈3 프로가 보급형 라인으로 출시돼 낮은 출고가가 형성됐다면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을 문제다.
그러나 버즈3 프로의 공식 출고가는 31만9000원으로, 앞서 출시돼 호평받은 경쟁사의 에어팟 프로 2세대(35만9000원)와 비슷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량 제품 빠르게 교환·환불… “재발 방지”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야심작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초기 품질 이슈를 겪고 있다. 전반적인 성능을 대폭 향상하면서 가격도 30만원 이상으로 올렸음에도 제품별로 마감에 차이가 생겨서다.

문제는 마감이다. 버즈3 프로 화이트 모델을 중심으로 품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 이어버드를 충전박스에 꽂았을 때 단차가 발생하거나, 블레이드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표시 부분의 길이가 양쪽이 다른 경우가 있었다. 이어버드 헤드 접합부에 유격 단차가 있거나 이어버드에 도료가 묻은 경우도 보고됐다.
사실 버즈3 프로가 보급형 라인으로 출시돼 낮은 출고가가 형성됐다면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을 문제다. 그러나 버즈3 프로의 공식 출고가는 31만9000원으로, 앞서 출시돼 호평받은 경쟁사의 에어팟 프로 2세대(35만9000원)와 비슷하다.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시장을 겨냥해 나온 제품인 만큼 사소한 마감이라도 신경 썼어야 했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품질 문제가 제기된 데 깊이 사과드린다”며 불량 제품에 대한 교환·환불 방침을 밝혔다. 이어 “24일 국내 공식 출시 이전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꼼꼼히 점검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4일부턴 별도 검수를 거친 제품이 발송돼 품질 이슈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동수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절 차비도 없었는데”…임영웅·아이유, ‘바퀴벌레 방’서 일군 수백억원 부동산
- “출연료는 푼돈이었다” 카메라 뒤에서 수억원대 매출 터뜨린 ‘인생 2회차’ 스타들
- “무서운 아빠는 끝났다” 신동엽·정종철 자녀를 명문대 보낸 ‘농담의 힘’
- “매달 통장에 1억 꽂힌다” 이민정, 800억원 빌딩주 등극한 ‘진짜 올드머니’ 배경
- “한숨 자면 된다더니 20분 뒤 엄마 사망”…‘수면 임플란트’ 뭐길래
- “120억 전액 현금” 장윤정, 70억 차익 남기고 이사 간 펜트하우스 보니
- “박나래가 합의 거절, 새 삶 살고 싶다” 선처 호소한 자택 절도범…2심 실형
- ‘주식 폭망’ 딛고 110억 자가...최화정, 성수동 랜드마크 입성한 ‘갈아타기 안목’
- “생존율 15%” 죽을 때까지 몰랐던 ‘침묵의 장기’…떡볶이·곱창이 부르는 췌장의 경고
- “오상진이 나라 구했네” 70억원 투자 유치 김소영, 100억 아파트까지 거머쥔 ‘재테크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