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아내와 '2개월' 만에 결혼 결심한 유명 개그맨

여기, 욱 하는 모습, 시원시원한 입담, 거침없는 표현 등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쾌감을 주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유지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는데요.

바로, 개그맨 장동민입니다.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데뷔 이후 독보적인 '버럭'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맨 장동민이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동민은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후, 아내를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장동민은 "연애할 때 집에 아내를 데려갔는데, 너무 살갑게 잘 했다. 다음날 오전 7시에 눈을 떴는데 없길래 도망간 줄 알았는데 어머니와 손을 잡고 산책하더라"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또 그는 사귀자는 말 대신 키스를 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만나고 그 다음날 친구의 차 안에서 첫키스를 했다. 친구가 대신 운전해줬고,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라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한 달 만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은 혼전임신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는데요.

"촬영이 끝났는데 문자가 와 있었다. 열어 보니 임신테스트기 사진이었다. 두 줄이더라"라는 그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감동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은 아내를 위해 마련한 신혼집을 MBC '구해줘! 홈즈'에서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미대 출신 아내의 취향이 100% 반영된 감각적인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동민은 원래 '전원주택 러버'로 유명한데요. 그는 아내가 원하는 게 아파트라 신축 아파트로 신혼집을 정했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 부부의 신축 아파트는 미사 신도시에 위치한 미사역 파라곤으로, 현재 매매가는 12억~15억 사이입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득남한 그는 이제 '버럭'이 아닌 '와락' 안기고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