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아내와 '2개월' 만에 결혼 결심한 유명 개그맨
여기, 욱 하는 모습, 시원시원한 입담, 거침없는 표현 등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쾌감을 주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유지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는데요.
바로, 개그맨 장동민입니다.
데뷔 이후 독보적인 '버럭'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맨 장동민이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동민은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후, 아내를 만난 지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장동민은 "연애할 때 집에 아내를 데려갔는데, 너무 살갑게 잘 했다. 다음날 오전 7시에 눈을 떴는데 없길래 도망간 줄 알았는데 어머니와 손을 잡고 산책하더라"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또 그는 사귀자는 말 대신 키스를 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만나고 그 다음날 친구의 차 안에서 첫키스를 했다. 친구가 대신 운전해줬고,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라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제주도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한 달 만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동민은 혼전임신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는데요.
"촬영이 끝났는데 문자가 와 있었다. 열어 보니 임신테스트기 사진이었다. 두 줄이더라"라는 그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감동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동민은 아내를 위해 마련한 신혼집을 MBC '구해줘! 홈즈'에서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미대 출신 아내의 취향이 100% 반영된 감각적인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동민은 원래 '전원주택 러버'로 유명한데요. 그는 아내가 원하는 게 아파트라 신축 아파트로 신혼집을 정했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습니다.
장동민 부부의 신축 아파트는 미사 신도시에 위치한 미사역 파라곤으로, 현재 매매가는 12억~15억 사이입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득남한 그는 이제 '버럭'이 아닌 '와락' 안기고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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