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륜 독립 서스펜션 적용?”… 2026년형 기아 셀토스 AWD 포착

기아자동차가 개발 중인 2026년형 신형 셀토스가 후륜 독립 서스펜션을 장착한 테스트 차량으로 포착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파이샷은 차량 후방에 독립 현가 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명확히 보여주며, AWD 탑재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출처-rushlane

신형 셀토스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보다 각지고 박스형의 외형이 강조된 실루엣이 특징이며, 내연기관(ICE)과 전기차(EV) 버전 모두를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유출된 전면부 사진에서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디자인이 포착돼 파워트레인별 차별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대형 머플러와 함께 후륜에 독립 서스펜션이 장착된 ICE 모델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셀토스의 전륜구동(FWD) 모델들과 달리, 북미 시장 등 수출형 AWD 모델에만 제공되던 사양이다. 이번 테스트 차량이 AWD 전용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일부에서는 후륜 독립 서스펜션이 고급 트림 또는 FWD 상위 트림에까지 확대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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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도 및 한국 내 C세그먼트 SUV 시장에서는 마루티 스즈키 그랜드 비타라, 토요타 하이라이더 정도만이 AWD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점은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기아가 신형 셀토스를 통해 AWD와 후륜 독립 서스펜션을 본격 도입할 경우, 주행 성능과 승차감 모두에서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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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기존의 1.5리터 NA 가솔린, 1.5리터 터보 가솔린, 1.5리터 디젤 엔진이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과 EV 모델도 병행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최근 개발 중인 ‘사이로스(Syros)’와의 부품 공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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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형 셀토스는 내수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로, 디자인부터 주행계까지 전반적인 변화를 거쳐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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