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처럼 번지는 낭만의 색,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여름

조회 3192025. 4. 15.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또 한 번 감성을 흔든다. ㈜지엔코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2025년 S/S 시즌을 맞아 두 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낭만적인 여름을 향한 컬러풀한 여정을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A Colorfull Happiness'라는 테마 아래, 눈부신 햇살과 감각적인 색감이 어우러진 휴양지 무드 속에서 자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이번 캠페인의 배경은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 니스(Nice). 푸른 지중해와 다채로운 색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두 모델이 전하는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 그 이상이다. 햇살 가득한 거리와 여유로운 표정의 순간들이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뉴 보헤미안 감성에 녹아들며,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짐을 싸고 떠나고 싶은 기분을 안긴다.

브랜드가 선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은 그 자체로 여행을 닮았다. 플로럴 프린팅과 레몬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 가볍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블라우스, 여유로운 실루엣의 스커트와 반다나 등은 햇빛 아래에서 더욱 생기 있게 빛난다. 특히 플로럴 원피스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아이템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또한, 자유롭게 레이어링 가능한 아이템 구성이 돋보인다. 반다나는 헤어 액세서리나 스카프로 활용되며,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룩 연출에 탁월한 선택지가 된다. 이처럼 웨어러블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링은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지향하는 뉴 보헤미안 무드에 ‘보호시크’한 감성을 더해, 자유로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진정한 여행의 여유와 행복을 담고자 했다”며, “웰니스 감성의 편안한 실루엣에 여름 특유의 경쾌함을 입힌 아이템들로, 일상 속에서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같이 떠나는 여행처럼, 이번 컬렉션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순간의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이번 캠페인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와 함께 여름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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