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많이 낳고 애국자 소리 듣는 인기 연예인

다둥이 엄마 아빠 연예인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1970년에는 4.53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으로 0.72명으로 떨어졌으며, 지금은 0.6명대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연예인, 유명인들은 아이를 많이 기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유명인 중에서 3명 이상의 아이를 출산해 기르는 이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지금부터는 이들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정주리

방송인 정주리는 대표적인 연예계 다둥이 엄마다.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같은 해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7년에는 둘째 아들, 2019년에 셋째 아들을 낳았으며, 2022년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최근에는 다섯 번째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다둥이 엄마 육아 콘텐츠를 전달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지헌

그룹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은 아들 셋, 딸 셋으로 도합 육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다. 박지헌은 중학교 시절에 처음 만난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첫아들은 2006년에 태어났으며, 둘째 아들은 2009년생이다. 셋째 또한 아들로 2011년에 태어났다. 이후로는 연달아 세 명의 딸을 낳았다. 2014년에 첫딸을, 2016년에는 둘째 딸을, 그리고 2018년에 셋째 딸까지 낳으며 육남매가 완성됐다.


이동국

축구선수 출신이자 지금은 다양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동국은 1남 4녀의 아빠다. 그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오남매의 부모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겹쌍둥이 자매와 막내 아들 ‘대박이’까지 오남매다. 첫 쌍둥이 딸들은 2007년에 낳았다. 2013년에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아들은 2014년생이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의 이수진 씨와 지난 2005년에 결혼했다.


정성호

방송인 정성호는 9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 2010년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10년과 2012년에 딸을 났았으며, 2013년, 2014년, 2022년에 아들을 낳았다. 딸 둘, 아들 셋의 오남매 집안이다. 특이하게도 넷째 아들의 이름은 정성호가 연기해 인기를 얻었던 임재범 모사 캐릭터에서 따 ‘정재범’이라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오남매를 키운 경험을 살려, 육아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션, 정혜영

힙합 듀오인 지누션으로 데뷔한 가수 션과 배우 출신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했다. 평소 자선 바자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도 알려져 있다. 이들은 현재 2남 2녀의 다둥이 엄마 아빠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장녀를 낳았으며, 장남은 이듬해인 2007년에 출생했다. 이어서 차남은 2009년에, 막내인 차녀는 2011년에 낳았다.


한석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한석규는 지난 1998년 임명주 성우와 결혼했다. 그는 배우가 되기 전에는 성악가를 꿈꿨으며 1년 반 동안은 성우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 그때 지금의 부인과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네 남매를 두고 있다. 결혼 이듬해인 1999년에 딸을 낳았으며, 2001년생 딸, 2003년생 아들, 2006년생 아들까지 네 남매와 함께 생활한 다둥이 엄마 아빠다.


김지선

방송인 김지선은 스튜디오 꽁트 세대의 마지막에서 후배들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코미디언이다. 지금 그녀는 젊은 세대에게는 다산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지선은 지난 2003년에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3남 1녀를 둔 다둥이 엄마다. 2004년에 장남을, 이듬해에는 차남을 출산했으며, 2007년에는 세 번째 아들을 낳았다. 이어서 2009년에는 막내이자 장녀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하, 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은 세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다둥이 부부다. 둘은 종교가 인연이 돼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됐으며, 2012년에 화촉을 올렸다. 둘의 결혼 발표 후 실제 식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연예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다. 부부는 결혼 직후인 2013년에 출생한 첫째 아들 드림이를 비롯해 둘째 아들 소울이, 셋째 딸 송이까지 세 남매를 낳아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고수

조각 같은 외모로 유명한 배우 고수는 세 아이를 기르는 다둥이 아빠다. 비연예인 아내와 2012년에 결혼해 세 아이를 얻었는데, 아이들은 두 살 터울이다. 그는 평소 아이들과 산책을 하고 등산을 하는 걸 즐기는 것으로 전해진다. 점차 산책 반경이 넓어질수록 아이들의 성장을 느낀다는 감회를 알리기도 했다. 다만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점차 자신만의 공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황신영

코미디언 황신영은 의도치 않게 순식간에 다둥이 엄마가 된 인물이다. 지난 2021년, 그녀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는데, 뱃속의 아이가 셋이나 되면서 몸무게가 100㎏을 넘는 등 다양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다행히 세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으며, 지금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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