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혁신당 합당 ‘밀약설’에…서왕진 “모욕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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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모 국무위원이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놓고 "밀약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대화를 주고받은 게 드러나면서 서왕진 조국혁신당 대표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 원내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텔레그램 대화로 알려진 사진을 게시하면서 "근거 없는 밀약설로 우당(友黨)의 대표를 모욕하지 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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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밀약설로 우당 대표 모욕 말라”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조국혁신당과 합당에 대해서 국무위원과 텔레그램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ned/20260130140526607hdcx.jpg)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모 국무위원이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놓고 “밀약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대화를 주고받은 게 드러나면서 서왕진 조국혁신당 대표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 원내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텔레그램 대화로 알려진 사진을 게시하면서 “근거 없는 밀약설로 우당(友黨)의 대표를 모욕하지 말라”고 적었다.
서 원내대표는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의 구성원 그 누구도 민주당과 합당에 관한 실무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권 인사들이 사적 대화에서조차 근거 없는 밀약설을 제기하며 타격 소재를 궁리하는 모습에 강하게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한 민주당 의원이 ‘밀약? 타격 소재. 밀약 여부를 밝혀야. 당명 변경 불가 나눠 먹기 불가’라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받고 ‘네. 일단 지선(지방선거) 전에 급히 해야 하는 게 통(대통령)의 생각이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라고 답을 작성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 원내대표는 “우당을 정치공학적으로 활용하지 말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달라”며 “동지를 향한 예의 없는 상상력은 단합이 아니라 분열의 씨앗이 될 뿐이다. 밀실의 계산이 아니라 광장의 원칙을 따르겠다”고 했다. 조 대표도 서 원내대표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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