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ÏA – LE TECKEL
닥스훈트 강아지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알라이아의 테켈 백은 전면이 브라운으로 이루어져 실제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위트를 담았습니다. 겨드랑이에 쏙 들어갈만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넉넉한 길이의 톱 핸들은 실용성을 배가합니다.
LOEWE – LARGE PEBBLE BUCKET
다가올 봄, 백 트렌드 중 하나인 버킷 백!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로에베의 페블 버킷 백입니다. 따뜻하고 우아한 딥 브라운 컬러로 사계절 내내 자주 손이 갈 가방이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은 물론이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백이 될 거예요.
BOTTEGA VENETA - BANG BANG VANITY CASE
모카 무스 트렌드를 완벽히 담아낸 보테가 베네타의 뱅뱅 베니티 케이스. 브랜드 특유의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적용해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으며 질 높은 가죽을 사용해 견고한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크로스보디와 토트 백 형식까지 투 웨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LOUIS VUITTON - REYKJAVIK SCARF
추운 날씨를 위한 루이 비통의 레이캬비크 스카프는 고급스러운 퓨어 캐시미어 소재에 정교한 자카드 기법을 활용한 패턴을 전체적으로 가미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모카 무스 컬러 트렌드에 맞춤인 브라운 계열을 통해 톤 온 톤 배색과, 긴 프린지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죠. 시대를 초월하는 로맨틱한 아이템으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에요.
HERMÈS - MEDOR ALU CUFF
에르메스의 초경량 알루미늄 커프는 혁신적인 소재에 따뜻한 모카 무스 컬러를 더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 액세서리입니다. 알루미늄의 차가운 느낌을 부드럽게 중화해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매치 가능하며, 베이식한 블랙 터틀넥과 조합하면 도회적인 매력의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FABIANA FILIPPI - SEARING FUR JACKET
파비아나 필리피의 시어링 재킷은 부드러운 퍼와 양가죽 안감으로 보온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브라운 컬러를 활용해 퍼 재킷 특유의 화려함을 줄여주어 안정감을 배가해 주죠.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 아우터로 품격 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LEMAIRE – HOOD LAMBSWOOL
르메르의 바라클라바는 추운 날씨를 위한 완벽한 아이템입니다. 머리와 얼굴,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착용했을 때 앙증맞은 실루엣은 덤입니다.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귀여움을 겸비한 이 아이템으로 겨울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게스트 에디터 정윤기
에디터 오경호(okh@noblesse.com)
사진 courtesy of br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