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쌍둥이 딸 만났다…눈물 고백 후 평온한 일상

장예솔 2024. 10.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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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율희는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안경과 장난감 청진기로 병원놀이를 하는 율희의 쌍둥이 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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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율희는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안경과 장난감 청진기로 병원놀이를 하는 율희의 쌍둥이 딸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 딸은 똑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아이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율희 역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율희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우린 너무 행복한 가족이고 다 이겨냈어. 이런 위기는 한 번쯤 있는 거야. 이렇게 생각했었다"고 눈물을 흘려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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