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초연금 40만 원 올리고 생계급여 동시 수령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소득 노인이 받는 기초연금이 2026년부터 월 40만 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등 저소득 어르신부터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2027년 지원 대상을 전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기준중위소득 32% 이하 저소득 노인이 생계급여를 받을 때 기초연금 값을 빼고 받아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노인이 받는 기초연금이 2026년부터 월 4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 생계급여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현재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매달 약 30만 원씩 지급됐다.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등 저소득 어르신부터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2027년 지원 대상을 전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줬다가 뺏는' 기초연금 문제도 손질한다.
현재까지는 기준중위소득 32% 이하 저소득 노인이 생계급여를 받을 때 기초연금 값을 빼고 받아 왔다.
생계급여 수급자는 자신의 소득을 뺀 만큼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소득을 산정할 때 기초연금이 전액 포함돼서다.
이에 정부는 기초연금과 생계급여를 둘 다 받는 노인에게 기초연금의 일정 비율을 추가로 지급하고, 기초연금을 생계급여 소득 인정액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세대 노인 빈곤율이 낮지 않고, 국민연금 수급자도 50% 정도에 불과하다"며 "이런 이유로 지급 대상을 줄이는 것보다는 현 수준을 유지한 채 노후 소득 보장을 좀 더 해주는 방향으로 개혁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10명 탈당하면 국힘 '폭망'…한동훈 잡고 제발등 찍는 장동혁 - 대전일보
- 정부, 행정통합특별시에 연 5조 지원…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 대전일보
- 대전 통영대전고속도로서 1.7톤 크레인 화재…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
- 윤석열, '체포 방해 등' 1심서 징역 5년 선고 - 대전일보
- '경제성 vs 편의성'…충청권광역철도 예비노선 나왔다 - 대전일보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도 무기징역…유족 "檢에 상고 요청" - 대전일보
- 안개 낀 태안 해변서 해루질 하다 실종됐던 50대 남성 사망 - 대전일보
- 배현진, 장동혁에 일침 "단식으론 '한동훈 제명'에 분노한 여론 못 잠재워" - 대전일보
-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정부-재계 이달 21일 비공개 회동 - 대전일보
- 李 "별 이유 없는 전쟁불사는 잘못된 태도"…'무인기 논란' 정면 반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