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27일차 - 하코다테

조회 12025. 2. 16. 수정
[시리즈]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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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비 최저10 최고12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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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토요코인은 특이한게 도시락에 담아서 자기방으로 가져가서 먹는 시스템이더라

처음 경험하는 시스템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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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창밖을 보니까 비가내리고 있었다 

유노카와온천 당일치기 온천을 즐기고 올까 고민중인데 후기를 보니 물이 너무 뜨겁다 동네목욕탕느낌이다 등등 뭔가 안좋은 후기들이 많다...

평소에 대중목욕탕, 온천에 안가는 타입이라 이번기회에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구만

누워있다가 2시까지 잤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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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하코다테역에있는 아지사이에서 시오라면 1,050엔 먹음 

국물이 닭곰탕이랑 비슷하고 덜느끼해서 좋더라

면빼고 밥말아서 깍두기랑 먹으면 좋겠다고 느꼈음

계속 비내리고 춥고 그래서 호텔로 돌아와서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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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럭키삐에로가서 차이니즈버거였나 그거 테이크아웃해와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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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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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메론인데 이것도 맛없음 ㅡ.ㅡ

하코다테 이틀차 아무것도 안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뭔가 즐길것도 없고 고스트타운 느낌도 나고

삿포로에서 오기는 멀고 그래서 굳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야경원툴같음

내일은 삿포로로 간다

지출 내역

-1,050엔 시오라멘

-430엔 메론

-160엔 럭키삐에로 음료

-430엔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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