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기능성 쌀인 ‘도담쌀’이 혈당 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 쌀과 달리 특별한 가공 기술이 적용된 도담쌀은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자.
열 가공 도담쌀, 일반 쌀보다 건강 기능 두드러져

도담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일반 쌀보다 두 배 이상 높고,
장에서 발효되는 저항전분을 10% 이상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열 가공 기술을 더해 저항전분 함량이 더욱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장내 미생물 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

도담쌀을 섭취한 실험군에서는 저항전분을 분해하는 유익균 비율이 34.1%였으며,
장 점막을 보호하는 낙산균도 1.6% 나타났다.
반면, 고지방식만 섭취한 군에서는 이들 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오히려 장내 유해균이 21.7%로 높게 나타났다.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된 기능성 곡물

도담쌀의 효과는 품종 특성뿐 아니라,
농촌진흥청이 2023년에 개발한 열 가공 기술 덕분에 더욱 강화됐다.
저항전분 함량을 높이는 이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며,
이를 적용한 현미 선식은 인체 실험에서 당뇨 예방 효과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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