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40년에 1100만 명의 노동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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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40년이 되면 1100만 명이 넘는 노동력의 부족을 당할 수 있다고 2일 블룸버그 통신이 독립적 싱크 탱크 '리쿠르트 워크 연구원'을 인용해 전했다.
일본 노동력은 2027년부터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현재 인구 1억2600만 명의 일본은 출산율 저하로 노동연령 증 인구가 2020년부터 20년 뒤 2040년까지 20%가 줄어 598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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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은 2040년이 되면 1100만 명이 넘는 노동력의 부족을 당할 수 있다고 2일 블룸버그 통신이 독립적 싱크 탱크 '리쿠르트 워크 연구원'을 인용해 전했다.
일본 노동력은 2027년부터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신규 노동력 공급 규모가 2040년에는 2022년보다 12%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동력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구 1억2600만 명의 일본은 출산율 저하로 노동연령 증 인구가 2020년부터 20년 뒤 2040년까지 20%가 줄어 598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앞으로 일본의 세계경제 지위 하락은 피할 수 없고 고령화 위기가 세계 전반에 나타날 것임을 감안할 때 외국인 이민 부양책은 장기적으로 적극적으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는 조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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