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의 릴레이 골골골! 메시 다음은 역시 SON이지... 손흥민, '2025 MLS 최고 해트트릭' 메시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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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또 다른 카테고리에서 미국 무대를 접수했다.
단 10경기 만에 리그 판도를 바꿔놓은 그의 이름이, 이번엔 'MLS 최고의 해트트릭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손흥민은 단 10경기 만에 리그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메시-손흥민 투톱 시대'를 연 주역이 됐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이 10경기 만에 리그 최고 수준의 영향력을 증명했다"며 그를 '올해의 신인상(Newcomer of the Year)' 3인 후보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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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또 다른 카테고리에서 미국 무대를 접수했다. 단 10경기 만에 리그 판도를 바꿔놓은 그의 이름이, 이번엔 'MLS 최고의 해트트릭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25일(한국시간) "2025 MLS 시즌 최고의 해트트릭 TOP5: 메시의 디시전 데이부터 손흥민의 MLS 신고식까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레알 솔트레이크전 해트트릭을 시즌 2위로 선정했다.
'골닷컴'은 "손흥민은 MLS 데뷔 두 달 만에 리그 전체를 경악시켰다.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의 해트트릭은 단순한 골 퍼레이드가 아니라, '이제 MLS에도 손흥민이 있다'는 강렬한 선언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날, 손흥민은 미국 유타주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3골을 폭발시키며 4-1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3분 빠른 쇄도로 골키퍼를 제치고 첫 골을 넣은 뒤, 전반 17분 약 23m 거리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는 드니 부앙가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확도, 마무리 능력까지 완벽했던 경기였다.
매체는 "그날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절의 자신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며 "리그의 새로운 슈퍼스타가 등장한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랭킹의 1위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디시전 데이 해트트릭'이 차지했다. 매체는 "리그 최대 스타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완벽한 세 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끈 것은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MLS 진입 충격파는 메시 다음 순위를 차지하기에 충분했다.
손흥민은 단 10경기 만에 리그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메시-손흥민 투톱 시대'를 연 주역이 됐다. '골닷컴'은 "메시가 MLS의 1A라면, 손흥민은 1B다. 이제 MLS는 단일 스타 리그가 아닌, 두 글로벌 슈퍼스타가 공존하는 무대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각종 개인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이 10경기 만에 리그 최고 수준의 영향력을 증명했다"며 그를 '올해의 신인상(Newcomer of the Year)' 3인 후보에 포함시켰다. 또, 8월 댈러스전 프리킥 데뷔골은 '올해의 골(Golazo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됐다.
그의 존재감은 경기장을 넘어 리그 전체를 바꿨다. MLS는 "2025시즌 시청률, 관중 수, 디지털 참여율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영향 덕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통계도 이를 입증한다. 손흥민이 8월 LAFC에 합류한 이후 원정 경기 관중은 16% 증가했고, LAFC의 SNS 조회수는 340억 회를 돌파했다. 미국 유력 매체 'USA투데이'는 손흥민이 단 10경기만에 MLS 유니폼 판매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3년 연속 1위인 메시 바로 아래 자리다.
이제 손흥민은 다음 무대를 바라본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준준결승에서 오스틴FC와 격돌한다. 만약 결승까지 오른다면, 동부 콘퍼런스의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MLS컵에서 맞붙는 '꿈의 결승전'이 성사된다.
메시와 손흥민, 두 슈퍼스타의 시대가 MLS를 새롭게 쓰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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