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UFC가기 전에 김동현 꺾어보고 싶다”

로드FC가 격투기 팬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을 황인수(30)에게 질문했다.
로드FC는 3일 유튜브 채널에 황인수 펀치라인 1편을 공개했다. 황인수가 부산광역시 서면에서 직접 운영하는 맛집 ‘한대패’에서 촬영해 대답하기 곤란할 만한 질문들도 다수 포함됐다.
황인수는 2023년 2월 명현만과의 킥복싱 경기 이후 시합을 뛰고 있지 않다. MMA 경기는 2021년이 마지막이다. 그래서 많은 팬들이 장사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길래 경기를 안 하고 장사에만 집중하는지 궁금해 한다. 또한 명현만을 꺽고, 김동현을 콜아웃하는 것에 대해 은퇴한 선수 혹은 은퇴를 앞둔 선수와의 경기만 원한다고 말한다.
황인수는 “6월 중순에 (한대패) 2호점 오픈한다. 시합 잡히면 운동밖에 안 한다. 지는 게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시합 잡히면 운동만 한다. 그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시합이 안 잡혀 있을 때는 동기부여가 잘 안 생기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이 형은 지금 현역 선수들보다 훨씬 강하다고 생각한다. UFC가기 전에 동현이 형을 꺾어보고 싶다. 이 사람을 꺾어야지 UFC가서도 탑10 안에 들겠다는 마음으로 도전 아닌 도전이다. 풀어야 될 찝찝한 것도 있고, 시합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여전히 김동현과의 대결을 바랐다.

시합을 하지 않는 동안 타 단체 수많은 파이터들이 황인수를 언급하며 대결을 바라고 있다. 기분이 상할만한 도발도 많았다. 로드FC와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데, 왜 타 단체에서 못 뛰냐는 말도 있다.
황인수는 “로드FC와 계약이 돼 있다. 자기들이 뭘 안다고 (계약이 안 되어 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열받게 해서) 자꾸 나를 그쪽으로 끌어들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절대 안 간다. 격투기를 은퇴했으면 은퇴했지 다른 데로 갈 일이 없다. 나에게 좋게 말을 해서 꼬신 것도 아니고, 사람을 긁는데 그런 거는 용납이 안 된다. 내가 긁혀서 간다는 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했다.
2023년 황인수는 명현만의 주종목인 킥복싱룰로 승리했지만, 석고 논란에 휩싸이며 엄청난 악플을 받았다. 황인수 테이핑의 편법을 이용해서 펀치력을 강하게 해 명현만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주장이다.
황인수는 “명현만 선수랑 2차전 하고 싶다. 나는 완전히 깔끔하게 퍼펙트하게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여론이 석고니 헛소리를 한다. 그런 음모론을 완전히 잠식시키고 싶은 것”이라며 명현만과의 2차전을 바랐다.
황인수의 펀치라인은 1편이 공개된 상태로 로드FC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볼 수 있다.
황인수가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비타500 콜로세움]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72kg 계약체중 박현빈 VS 박진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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