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부는 날 창가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창은 닫혀 있으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리마다 원인이 다르고 그중에는 겨울에 난방비로 돌아오는 것도 있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해 두십시오.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날 때
창을 닫았는데도 가늘게 새는 소리가 납니다.창틀과 창 사이 고무패킹이 굳어 틈이 생긴 것입니다.그 틈으로 바람이 그대로 들어옵니다.문풍지를 붙이시거나 패킹을 갈아 주십시오.

드르륵 걸리는 소리가 날 때
창을 밀 때 부드럽지 않고 걸리는 소리가 납니다.아래 레일 홈에 모래와 먼지가 굳어 있는 것입니다.그대로 두면 바퀴가 닳아 창이 주저앉습니다.홈을 청소하고 바퀴 높이를 조절해 주십시오.

덜컹거리며 흔들릴 때
바람이 불 때마다 창 전체가 덜컹거립니다.창을 잡아 주는 잠금장치가 헐거워진 것입니다.잠근 상태에서도 창이 앞뒤로 움직인다면 확인하셔야 합니다.잠금 부품 나사를 조이면 대부분 잡힙니다.

정리하면 휘파람 소리, 걸리는 소리, 그리고 덜컹거림입니다.세 가지 다 소리로 미리 알 수 있습니다.찬바람이 오기 전에 손봐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오늘 창을 닫고 틈에 손을 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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