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면 안 되는 올리브오일" 돈 주고 몸 나빠집니다

"절대 사면 안 되는 올리브오일" 돈 주고 몸 나빠집니다

의사도 말립니다! 병만 예쁜 올리브오일, 건강엔 독입니다. 건강을 위해 올리브오일을 고르셨다면, 지금 병 디자인보다 '이것'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 고른 올리브오일은 오히려 산패된 기름을 먹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체내 염증과 혈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몸에 좋은 기름일수록 신중히 골라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엑스트라버진'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닙니다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엑스트라버진' 표시, 하지만 진짜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국제 올리브오일 협회(IOOC)에 따르면 시중 제품의 60% 이상이 이미 산패되었거나, 표기만 엑스트라버진일 뿐 정제유가 섞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겉포장보다 먼저 '산도(acidity)'를 확인하세요. 0.8% 이하만 진짜 엑스트라버진입니다.

'투명 병'에 담긴 제품은 무조건 피하세요

올리브오일은 빛과 열에 약한 기름입니다. 투명 병에 담긴 오일은 판매 매장에서 빛에 노출되며 빠르게 산패됩니다.

겉은 반짝이지만 속은 이미 산화가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드시 '짙은 녹색 병' 또는 '불투명 용기'에 담긴 제품만 고르라고 조언합니다.

유통기한 아닌 '압착일자'를 확인하세요

많은 소비자들이 유통기한만 보고 안심합니다. 그러나 오일의 신선도는 압착한 날짜부터 계산해야 합니다.

고품질 올리브오일일수록 'Harvest Date(수확 및 압착일)'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1년 이내 수확·압착된 제품을 선택하고, 개봉 후에는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올리브오일 고르는 핵심 요약

산도 0.8% 이하인지 확인

투명 병 제품은 절대 피하기

'엑스트라버진' 표기만 믿지 말고 정제유 섞인 혼합유 조심

‘Harvest Date’ 기재 여부 꼭 확인

개봉 후 3개월 이내 사용 권장

몸에 좋으라고 산 올리브오일, 잘못 고르면 오히려 독입니다.

눈에 보이는 마케팅이 아닌, 진짜 건강을 위한 기준으로 똑똑하게 선택하세요. 오늘부터라도 주방 속 오일부터 다시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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