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덮친 서울…한랭질환자 1명·계랑기 동파 78건(종합)
이재은 기자 2023. 12. 17. 20:52
서울시 비상근무…취약계층 모니터링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파가 찾아온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3.12.1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파가 찾아온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3.12.17. xconfind@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17/newsis/20231217205219242dbal.jpg)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명피해와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한파로 인한 재산피해는 계량기 동파 78건으로 조치 완료했다. 한랭질환자는 1명 발생했다.
시는 전날 오후 9시부터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1단계 근무 인원은 시와 자치구 365명이다.
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현황, 한파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관리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피해 발생 시 대응 기능을 하고 있다.
시는 노숙인 1395명에게 임시거주지원·응급잠자리·급식·진료 등을 지원했다. 독거어르신 2만2881명과 쪽방주민 272명의 안부를 확인했다. 편의점·도서관·노숙인쉼터를 활용해 한파쉼터 136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1단계 상황근무를 유지하고, 취약계층 보호활동과 취약시설물 안전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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