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도망간다.." 늙어서 주변 사람 다 떠나게 하는 말투 1위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마음을 터놓을 좋은 친구나 이웃이 있다는 것은 노년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졌더라도 무심코 내뱉는 사소한 말버릇 하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기도 한다.

내 주변의 소중한 인연들을 단숨에 멀어지게 만들고 결국 스스로를 외로운 고립으로 몰아넣는 최악의 말투 5가지를 알아본다.

대화의 주도권을 독점한 채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야라며 자신의 과거 경험과 성공담만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버릇이다.

상대방의 현재 상황이나 고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내 방식만이 정답인 양 훈계를 두어 듣는 이를 지치게 만든다.

시대가 변했음을 인정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내 논리만 주입하려 들다 보면 결국 주변 사람들은 숨이 막혀 대화를 피하게 된다.

만나자마자 인사는커녕 자신의 건강 나쁜 점, 자식에 대한 불만, 신세 한탄 등 부정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습관이다.

상대방에게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강요하며 모임 전체의 분위기를 무겁고 침울하게 가라앉히기 일쑤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해 주던 이웃들도 만날 때마다 반복되는 어두운 하소연에 피로감을 느껴 슬슬 자리를 피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한창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그건 그렇고라며 갑자기 말을 자르고 자기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는 태도다.

대화의 흐름을 뚝 끊어버릴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인상을 주어 깊은 불쾌감을 심어준다.

남의 말은 진심으로 경청하지 않으면서 오직 자신만 주목받기를 원하는 이기적인 모습은 사람들을 가장 빨리 도망치게 만든다.

상대방의 옷차림, 외모 변화, 혹은 자식 이야기를 들을 때 굳이 안 해도 될 단점을 콕 짚어 지적하는 나쁜 버릇이다.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라며 조언을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기를 죽이고 상처를 주는 거친 독설에 불과하다.

타인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하려는 듯한 뾰족한 언행은 평생 쌓아온 인연마저 단 한순간에 끊어버린다.

주변 사람들이 베푸는 호의나 배려를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감사 인사를 인색하게 생략하는 무심한 태도다.

자신의 명백한 잘못이나 실수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었음에도 자존심을 세우느라 사과 한마디 건네지 않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행동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인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지 않는 무례함이 쌓이면 아무리 착한 지인이라도 결국 마음을 닫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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