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순위 데이트에 22기 돌싱특집 파국?…데프콘 "지금 뭐하는 거야"

신영선 기자 2024. 9. 17.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가 '2순위 데이트'로 인해 파국을 맞는다.

1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분노를 자아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데이트 말미에는 이를 뛰어넘는 '솔로나라'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22기 돌싱특집 2순위 데이트가 공개되는 '나는 솔로'는 18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2기가 '2순위 데이트'로 인해 파국을 맞는다. 

1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분노를 자아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22기 돌싱특집 솔로남들은 마음 속 2순위를 선택해 데이트를 하게 됐다. 

데이트에 들어간 돌싱남녀는 극과 극 분위기를 보인다. 이들 중 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얹힐 것 같은 데이트"라고 답답해 하고 데프콘 역시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짚는다. 

다른 커플의 데이트는 세 MC들이 단체로 분노해 파국이 예상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 가던 한 돌싱남이 뒤로 갈수록 선을 넘을 듯한 '줄타기 발언'을 해 상대 돌싱녀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든 것. 

이에 송해나는 "왜 말을 꼭 저렇게 할까"라며 미간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송해나는 지켜보기 괴롭다는 듯 자신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고 만다. 

데이트 말미에는 이를 뛰어넘는 '솔로나라'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역대급 파국을 예감케 하는 돌싱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극대노한다.

22기 돌싱특집 2순위 데이트가 공개되는 '나는 솔로'는 18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