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사실이었다! 예쁜 사랑 만들어 나간다는 14살차 스타커플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024년 공개! 신현빈,문상민 주연 연상연하 로맨틱 코미디 예고!

오래전부터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불러왔지만, 검토중이라는 답변만 돌아와 시리즈의 제작 여부를 궁금하게 했던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무려 실제 나이 14살 차인 신현빈과 문상민이 연인으로 출연한다는 말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왔다. 결국 이 시리즈의 제작이 사실상 확정되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28일 신현빈과 문상민 주연의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캐스팅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자 여러분께도 맞닿아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의 인생 로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달라”

라는 포부를 밝혔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024년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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