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술 마시면 딸 가질 확률 높다고”(사랑꾼)

박수인 2023. 3.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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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MC 박수홍이 딸을 갖기 위한 염원을 드러냈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들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가 스튜디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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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선의 사랑꾼' MC 박수홍이 딸을 갖기 위한 염원을 드러냈다.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들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가 스튜디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부은 상태로 등장한 박수홍은 "요즘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 딸 한 번 낫는 게 옛날부터 소원이었다"며 "술을 한 잔하면 몸이 알칼리성이 된다고 하더라. 한 번도 신경 써본 적이 없었는데 그러면 딸을 가질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 딸을 많이 낳은 분이 그렇게 얘기했더니 풍문이 됐다고 하더라. 낭설이니까 믿지는 말라. 그만큼 내가 바라니까 그런 거다"고 말했다.

아들만 있는 박경림은 "제가 술을 못하지 않나"라며 "그래서 어제 술을 마셨다는 것이지 않나"라고 박수홍의 말을 정리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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