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표팀 주장 변경 가능성" 홍명보 감독 직접 언급... 6년 만의 '韓 NEW 캡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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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56) 감독이 손흥민(33·LAFC)의 주장 완장 유지 여부를 직접 거론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 미국으로 향한 뒤에도 한국 국가대표 주장 완장을 차나'라는 질문에 "(주장이)변경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다만 지금 당장 내릴 문제는 아니다. 앞으로 가능성은 있지만 없을 수도 있다. 답변이 애매하다고 느끼겠지만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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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2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캡틴 역할을 충분히 잘 해줬다"면서도 "주장직을 유지할지는 아직 계속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팀을 위해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지 꾸준히 생각하고 있다. 시작부터 주장을 바꾸겠다는 결정을 내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로 향했다. 이번 9월 소집은 손흥민의 이적 후 첫 A대표팀 합류다.

주장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준비하는 데 있어 주장에게는 경험이 중요하다. 리더십도 필요하다"며 "내가 주장을 해본 적은 없어서 쉽게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손흥민은 그 역할을 충분히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최근 활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새로운 리그와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에서 좋은 경기력과 득점을 보여주는 건 본인과 팀, 대표팀 모두에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손흥민이 큰 부상 없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표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 내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최전방 기용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예선에서도 이미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해본 적이 있다. 다른 젊은 선수들도 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지만, 손흥민이 언제 어떤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 국가대표 핵심 중원으로 맹활약한 기성용(포항 스틸러스)은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중원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기성용의 국가대표 은퇴 이후에는 손흥민이 자연스럽게 완장을 이어받았다. 손흥민은 2019 아시안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완장을 찼다.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십을 보여주며 '캡틴 손'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손흥민이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대표팀의 새로운 리더가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주장이 변경될 수도 있다"는 세대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하다.


수비수: 김문환, 이명재(이상 대전하나시티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변준수(광주FC),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이한범(미트윌란)
미드필더: 김진규, 박진섭(이상 전북 현대), 박용우(알 아인), 배준호(스토크 시티), 백승호(버밍엄 시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이동경(김천 상무), 이재성(마인츠),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 황인범(페예노르트)
공격수: 손흥민(LA FC),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오현규(헹크)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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