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디젤이 중고 300만원대?" 정숙성으로 다시 찾는 '단종 대형 SUV'

"이 값에 V6 디젤 대형 SUV가 된다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5년 단종된 현대의 대형 SUV, 베라크루즈(EN)입니다. 단종 덕에 시세가 납작 내려앉아 가성비 중고로 다시 조명받는 차죠.

베라크루즈는 2026년 기준 중고 시세가 약 252만~344만 원대로 형성돼 있습니다. 신차가 3,500만~4,500만 원이던 대형 SUV가 이 값이라니 놀랍죠. 첫차·세컨카·레저용을 저렴하게 들이려는 수요가 꾸준합니다.

심장은 V6 3.0 디젤로, 당시 "가솔린 수준의 저소음·저진동"을 내세운 엔진입니다. 복합연비는 운전 성향에 따라 9~12km/L 수준이죠. 넉넉한 토크와 안정적인 고속 승차감이 이 차의 무기입니다.

단종차인 만큼 일부 전용 부품 수급과 연식에 따른 관리 상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현대차 기반이라 소모품·정비 접근성은 나쁘지 않죠. 매입 전 정비 이력과 하부 상태 점검은 필수입니다.

"적은 돈으로 큰 차의 여유"를 원한다면 베라크루즈는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상태 좋은 매물만 고른다면 가성비가 뛰어나죠. ※ 연비·가격·제원은 트림·연식·차량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구매 전 최신 시세와 차량 이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