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쪼리 신고 "출근할까 놀러갈까" 회사원 공감 100% 후끈 더워진 핫섬머룩

코요태 신지가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신지 SNS

신지는 잔잔한 체크결이 살아 있는 화이트 셔츠에 차분한 네이비 롱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바닥에 편안히 앉아 자연스럽게 다리를 뻗은 포즈는 포멀한 상의와 대비되는 릴렉스 무드를 선사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꼬임 스트랩의 쪼리를 신어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하며, 무심한 듯 센스 있는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단순한 조합 속에서도 패션의 균형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낸 신지의 스타일은 여름철 실내외를 넘나드는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신지는 멤버들과 '순정', '만남', '비상', '파란', '실연'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
사진=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