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혜미리예채파' 내 유일한 I…"초반 살짝 기 빨렸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채원은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는 다섯째'로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김채원은 '혜미리예채파' 측과 나눈 서면 인터뷰를 통해 "혼자 고정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저의 어떤 점 때문에 자꾸 웃으시고 터지시는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절 보며 다들 웃으실 때, 관심 받을 때 기분이 참 좋았다. 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는 예능인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으로,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 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혜리부터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현재 가장 '핫'한 스타들이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김채원은 "첫 미팅 때는 혜리 언니와 같이 할 거라는 이야기만 들었다. 제가 혜리 언니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방송도 많이 챙겨 봤기 때문에 너무너무 함께하고 싶었고 기대됐다"며 맏언니 혜리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멤버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다들 밝고, 성격도 너무 좋아서 정말 잘 맞는다"라면서 "언니들과 리샤랑 있으면 너무 웃기고 현장 분위기도 재밌어서 촬영하러 갈 때도 정말 편하게 놀러 가는 것처럼 촬영하고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채원이 '혜미리예채파' 내 유일한 MBTI 'I(내향형)'라는 부분도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 김채원은 'E(외향형)' 멤버들 사이에서의 적응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사실 르세라핌 멤버들이 다 I다. 저도 그룹 내에서는 한 텐션 하는 사람인데 '혜미리예채파'들의 넘치는 텐션에 초반에는 살짝 기가 빨렸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금세 적응한 덕분에 지금은 E와 함께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게 김채원의 이야기다.
한편 '혜미리예채파'는 이태경 PD가 TEO(테오)로 이적한 뒤 선보이는 첫 예능으로, 오는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ENA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