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아내 연락두절+자정 넘어 귀가에 외도 의심 “남자 만나?”(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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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을 의심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이 연락 문제로 마찰했다.
정대세는 "연락 안 오는 게 얼마나 불안한지 알지 않냐. 상상이. '설마 남자 만나?'(싶고)"라며 명서현에 대한 의심까지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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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을 의심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이 연락 문제로 마찰했다.
정대세는 전날 어디 간다고 말도 없이 외출해 연락도 받지 않고 자정 넘어 귀가했던 명서현에게 "어제 어디 갔다 왔냐. 친구 누구 만났냐"고 캐물었다. 명서현이 "그냥 기분도 그렇고 갑자기 나가서 친구를 만나보고 싶었다. 평소엔 내가 누구 만나는지 꼬치꼬치 물어보지도 않았지 않냐"고 해도 정대세는 문자 한 통도 못하냐는 입장이었다.
정대세는 "연락 안 오는 게 얼마나 불안한지 알지 않냐. 상상이. '설마 남자 만나?'(싶고)"라며 명서현에 대한 의심까지 내비쳤다. 명서현은 이에 황당해하며 "무슨 이 상황에 남자를 만나냐. 대세 씨 결혼하고 남자인 친구 다 끊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럼에도 정대세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주장했다.
이어 "어디 나가면 연락 좀 하라. 연락 하나만 하면 일 커질 일이 없다"면서 "나한테 불만 표현하려고 말 안 한 것 아니냐. 반항심을 드러낸 거지 않냐"고 따졌다.
정대세는 "(명서현이) 고의적으로 연락을 안 했을 것"이라면서 "연락 하나만 하면 끝나는 건데 고의적으로 저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걱정하게 만드려고 한 것. 악의가 있는 거잖나.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명서현은 이런 정대세와의 말싸움에 지치는 심경을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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