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송소희의 신곡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설날 연휴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아직도 휴업 느낌인데 맘대로 정상엽업 팻말이 걸어진 느낌.

이미지 = 네이버 블로그 캡처 (https://blog.naver.com/0110925/222622038728)

그런 상태여도 출근을 해야하는 에디터를 비롯한
트집쟁이를 위해 신나는 노동요를 트렌드로 가져왔다.
트룹이들 단톡방에서도 화제인 이 노래!
바로 알아보자~

이미지 = 트룹이들 단톡방 캡처

국악과 현대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송소희.
이번엔 그냥 허문 게 아니라 박살을 냈다.
최근 공개된 미발매 자작곡 ‘Not a Dream’
라이브 클립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지난 9일, 송소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몽환적인 무대 연출, 독창적인 국악 창법, 아일랜드풍의 신비로운 멜로디가 더해지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ookinatsubasaa/status/1877300349016363179?s=46&t=haa89YmJwEi-L6WEVZkBfg)

결과? 공개 10일 만에 100만 뷰 돌파,
현재 300만+ 조회 수 경신 중이라고!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sun_gha/status/1881712735848976536?s=46&t=haa89YmJwEi-L6WEVZkBfg)

특히, “디즈니가 한국을 배경으로 공주를 만든다면, 이 노래가 하이라이트 곡이었으면” 같은 반응이
줄줄이 쏟아지며, ‘Not a Dream’이 전하는 웅장한 감동이 제대로 박혔다는 증거를 남겼다.

송소희는 국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이라고.
국악로 락이다를 보여주는 송소희.
이건 무조건 들어야 한다.

송소희는 이 곡에 대해 “마음 놓고 기뻐할 수 있는 순간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행복할 용기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노래하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워서 그런가
노래가 더 마음 속에 잘 들어온다.

송소희는 7살 때부터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활동하며
‘국악 신동’로 불렸던 그는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2022년 첫 자작곡 ‘구름곶 여행’을 발표하며 크로스오버에 도전했고,

지난해 EP ‘공중무용’을 통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립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상반기 중
‘Not a Dream’을 정식 녹음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에 음악 팬들은 “정식 음원으로 꼭 듣고 싶었다”며 환호하는 중.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은만큼 음원 나오면 좋은 소식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이 노래에 감명 받은 건 팬들만은 아니기도 하다.
라이즈 멤버 성찬이 소희 라방을 할 때 옆에서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 소리의 정체가 알고보니!

송소희 영상을 보고 감명 받아 낸 것이라고..!
이 노래 역시 심장을 뛰게 하는 맛이 있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dearestsc/status/1883507635015889061?s=46&t=haa89YmJwEi-L6WEVZkBfg)

더불어 에디터가 밀고 있는 노래도 소개한다.
바로 ’사슴신‘.

이 노래까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주면 그 날
하루종일 극락 속에 있을거라 장담한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bluestreakcc/status/1880071727079907394?s=46&t=haa89YmJwEi-L6WEVZkBfg)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