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중학교서 동급생 얼굴에 나체 합성해 조롱‥학폭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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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를 타깃으로 삼아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연상하게 하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5달 동안 단체 대화방 2개를 개설해 같은 반 학생을 상대로 한 성적인 조롱 글 등을 수차례 올리고, 이를 신고한 학생은 또래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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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를 타깃으로 삼아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연상하게 하는 글을 단체 대화방에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5달 동안 단체 대화방 2개를 개설해 같은 반 학생을 상대로 한 성적인 조롱 글 등을 수차례 올리고, 이를 신고한 학생은 또래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한 학생과 피해 학생들은 심리 치료를 받고 있고, 관할 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에 대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오는 19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송미 기자(mee@c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56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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