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현장] '17600장의 표 또 동났다' 화창한 날씨 속 준PO4도 매진!

이형주 기자 2024. 10. 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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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매진이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9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4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 야구위원회(KBO)는 준비한 17,600장의 표가 모두 팔리면서 매진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이번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6경기가 모두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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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장 정비가 끝난 화창한 날씨의 수원KT위즈파크. 수원=사진┃이형주 기자
수원KT위즈파크 앞 건널목을 건너는 팬들. 수원=사진┃이형주 기자

[수원=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연일 매진이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9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4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 야구위원회(KBO)는 준비한 17,600장의 표가 모두 팔리면서 매진이 됐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에 야구 보기 좋은 환경이 마련됐고, 매치업도 좋아 경기장 앞은 인산인해였다.

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이번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6경기가 모두 매진이다. 이제 2024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30,200명이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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