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아나운서 김성경 자매, 5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김성령·아나운서 김성경 자매,
5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김성령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6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의 모친 이혜원 씨가 지난 5일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6세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 속에서 두 사람을 비롯한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10시 20분에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산곡 기도원입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선발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추적자 THE CHASER, 상속자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스터 션샤인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재벌가 어머니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끌어올렸습니다.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방자전, 표적, 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동생 김성경 역시 방송계에서 오랜 시간 활약해 온 인물입니다. 그는 199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02년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예능, 교양,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지적인 진행 스타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연예계에서는 두 자매의 모친상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동료와 팬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연합뉴스, 김성경 SNS

스포츠&연예계 소식에 진심인 덕후 오리, ’덕이‘기자의 빠르고 쉬운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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