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혼자서 6개월 만에 영어 마스터하는 3가지 방법
- 영어가 어려워지는 최악의 공부법
우리가 영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한국 교육의 특성에 있으며, 우리는 심하게 경쟁적인 교육 시스템에서 자라난다.
지금까지 해 온 영어 시험의 특징은, "틀린 걸" 찾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영어를 '안 해본 것'이다.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단어를 떠올려 문법에 따라 조합하는게 아니라, "문장을 통으로 외워라!"는 것이다.
- 영어를 잘하면 일어나는 기적
영어를 공부할 땐 'Why?'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왜 영어 공부를 해야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김민식 PD님은 1988년도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의 ‘미래 3부작’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책들을 통해 다가올 21세 기는 커다란 2가지 변화인 하나는 세계화, 또 하나는 정보화를 인지하였다.
세계화, 정보화보다 더 큰, "고령화"라는 변화가 오고 있다.지금부터 공부하면, 남은 30년, 40년의 삶이 훨씬 더 윤택해지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영어를 제일 빨리 정복하는 방법
1) 하루에 영문장 10개를 외운다.
아침에 일어나 10분간 영어문장 10개를 소리내서 먼저 읽어보자.
2) 아침에 소리내 읽은 것 중 가장 발음이 좋은 걸 스마트폰에 녹음해 반복해 듣는다.
출,퇴근길에 계속 반복해 들으면서 혼자 중얼중얼 말해보자.
3) 잠자리에 들기 전 10개 문장을 다시 떠올리자.
이 정도로 반복을 하고 나면, 저절로 누워 천장을 보면 문장들이 떠오른다. 핵심은 "누적의 효과"다.
- 나이들수록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100세 시대, 가장 무서운 질병 치매를 예방하기에 가장 좋은 게 외국어 공부다. 뇌의 뉴런은 새로운 무언갈 학습할 때 새롭게 생성된다.
나이가 들어서, 뇌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장 큰 도전은 "새로운 외국어 공부"다. 우리도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하면, 나의 새로운 "부캐"를 만들 수 있을거다.
- 온갖 자기계발 하고 깨달은 것들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자세는 겸손과 자신감이다. 책을 읽기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성장한 사람이 됐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겸손과 자신감은 양극단의 자세다. 사람은 이 양극단을 오가며 성장한다.
100세 시대에 더 이상"늦은 나이"는 없다. 공부에 늦은 나이란 없다. 모두가 오래오래 즐겁게 하루하루 성장하는 마음으로 자기 계발에 매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