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거미는 "연애할 때부터 왜 존댓말을 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도 반말을 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존댓말이 더 편하더라고요"라며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거미는 이어 "반말을 하면 불편해서 존댓말을 쓰는 게 더 나아요. 처음부터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게 익숙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존댓말이 부부 사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며, 싸울 때도 큰 갈등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정석 또한 거미의 말을 많이 듣는 편이라며, 평소 집에서는 매우 조용하고 진지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유쾌하고 활달한 모습만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가정에서 말수가 적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거미는 이러한 점에서 남편과의 존중이 담긴 소통 방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고 전하며, 조정석과의 특별한 관계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