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가장 약한 상태”…이란 “모든 대응 준비 끝” 맞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휴전이 간신히 유지되고 있으며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 재개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강도 높은 압박 발언을 내놓자, 이란 측도 "모든 대응 준비를 마쳤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상황과 관련해 강경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mk/20260512063300655talc.jpg)
종전 협상에서 이란 대표단을 이끌었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에 “우리 군은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썼다.
그는 “우리는 모든 옵션에 대한 준비를 마쳤으며, 그들은 (우리의 대응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며 “잘못된 전략과 결정은 언제나 잘못된 결과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전 세계는 이미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상황과 관련해 강경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믿을 수 없이 약하고, 가장 약한 상태다. 대대적으로 생명 연장 장치에 의존하고 있고 의사가 들어와서 약 1%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인가구 건보료 13만원 이하만…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 매일경제
- “제발 금 좀 사지 말아주세요”...인도 모디 총리, 호소한 이유는 - 매일경제
- 안규백 “韓주도 한반도 방위 최선”…헤그세스 “美에 협력하길” - 매일경제
- 경매 넘어간 경기 아파트…한달새 30% 늘어 1000건 - 매일경제
- “혼자 살겠다고 도망쳤냐”…비명 듣고 여고생에게 달려간 17세 소년 울린 뒤틀린 시선 - 매일
- “결렬땐 40조 날아간다”…삼성전자 노사, 오늘 벼랑끝 협상 - 매일경제
- 새벽 층간소음 지적에 “1층이거든요?”…김빈우, 결국 사과 - 매일경제
- “언제까지 올라요? 저 언제 팔아요?”…1만2천피 전망까지 등장했다 - 매일경제
- 운전 중 자율주행시스템 켜더니…1억짜리 차 안에서 중국 여성이 한 짓 - 매일경제
- “불쾌감 끼쳐드려 죄송,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영상 채널 자막 논란에 고개 숙인 롯데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