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바로맛콘’, 울주지역 복지시설에 옥수수 나눔

‘바로맛콘’은 24일 서울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재가노인복지센터에 사랑의 옥수수 전달식을 가졌다.

영농조합법인 바로맛콘(대표 우병헌)이 24일 울산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7곳, 재가노인복지센터 2곳을 대상으로 총 500개의 사랑의 옥수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바로맛콘은 삼동면의 대표 특산품인 찰옥수수 브랜드로 달고 씹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찰옥수수를 재배하자마자 대형 찜솥에 삶아 진공 포장한 뒤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최초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우병헌 대표는 “울주군 아동과 노인들이 더운 여름철 옥수수를 간식으로 드시며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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