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11억 대출 다 갚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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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11억이 넘는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출금 11억 4000만원을 모두 상환했다는 안내 메시지가 담겨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는 이혼 후에도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신은 서유리 집의 전세금을 빼주려 사채까지 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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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11억이 넘는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출금 11억 4000만원을 모두 상환했다는 안내 메시지가 담겨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금전 문제로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는 이혼 후에도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신은 서유리 집의 전세금을 빼주려 사채까지 썼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유리는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 후 11억 대출이 됐는데 남아있는 건가, 그게?”라며 오히려 빚이 늘었다고 반박하는 등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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