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에 참석했습니다.

이희진은 한쪽 어깨에 컷아웃 디테일이 들어간 원숄더 롱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특히, 허벅지까지 깊이 파인 슬릿 사이로 은은한 핑크 컬러 안감이 살짝 드러나며,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룩에 반전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로우 헤어와 길게 늘어진 드롭 이어링이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그룹 베이비복스는 KBS 2TV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특집에 전설로 출연하며, 완전체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오는 3월 10일 진행되는 녹화를 통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레전드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