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2012년 ‘힐링캠프’ 패션 재조명, 마크라메 팔찌까지 화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속 한 장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고소영의 리즈 시절 패션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확산되며 ‘원조 샤넬걸’이라는 수식어가 다시 소환된 것이다.
예능 속 스타일, 다시 봐도 유효한 이유


재조명된 장면은 고소영이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블랙 컬러 상의에 돌체앤가바나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해당 원피스의 가격은 400만 원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목 위 포인트, 마크라메 팔찌의 존재감

당시 스타일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끈 요소는 손목에 더해진 액세서리였다.
고소영은 매듭 형태의 마크라메 팔찌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캐주얼한 소재에 골드 요소를 더한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장식성을 동시에 살린 선택이었다.

이 팔찌는 이후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템으로 회자되며, 고소영의 패션 감각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단순한 의상뿐 아니라 작은 액세서리까지 조화롭게 활용한 점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로 꼽힌다.
판도라 팔찌 정보까지 다시 관심 집중

고소영이 착용한 마크라메 팔찌의 구체적인 정보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아이템은 브랜드 판도라의 마크라메 스테이션 팔찌로, 14K 골드와 실버 소재가 혼합된 디자인이다.

구성에 따라 가격대는 2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까지 형성돼 있다.
단정한 의상에 힘을 빼고 더한 액세서리 선택이 전체 스타일의 균형을 잡아주며, 당시에도 센스 있는 포인트로 평가받았다.
화려한 주얼리 대신 매듭 디테일이 살아 있는 팔찌를 선택한 점은 고소영 특유의 절제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꼽힌다.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X세대 아이콘의 스타일

이번 재조명을 통해 고소영이 왜 ‘원조 샤넬걸’로 불렸는지 다시금 확인됐다는 반응도 나온다.

90년대 X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그는 유행을 앞서가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고, 그 감각이 시간이 지나도 유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예능 속 한 장면에서 비롯된 이번 화제는 과거 패션이 현재의 기준에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소영의 리즈 시절 스타일과 마크라메 팔찌는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며,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