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결혼식 현장 최초 공개…에릭 가족·송승헌·강호동 등 초호화 하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이 '살림남'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해 8월 결혼 발표 이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이민우가 마침내 화촉을 밝히는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진다.
결혼식 전날 이민우는 식순과 하객 명단을 정리하며 분주한 밤을 보냈다. 특히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로 첫째 딸과 함께 신화의 히트곡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합동 무대 연습에 매진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식 당일 이민우는 "내 인생에서 역사적으로 남을 일"이라며 "수많은 무대에 섰지만 이번 무대는 어느 때보다 긴장된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는 신화의 리더 에릭이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으며 송승헌, 강호동, 전현무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이민우의 압도적인 인맥을 증명했다.
한편 '살림남' 공식 덤앤더머 지상렬과 박서진은 바쁜 신랑을 대신해 첫째 딸 육아를 자처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축사자로 나선 지상렬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예식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박서진의 화려한 축가 무대였다.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자 이민우의 어머니까지 무대에 난입하는 등 유쾌한 소동이 벌어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은 18일 밤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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