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장취업' 북한 IT 인력에 현상금 500만 달러

오유림 2024. 5. 17. 1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에 위장 취업해 거액을 벌어들인 북한 정보기술 IT 노동자를 찾기 위해 최대 500만 달러, 우리 돈 67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대상은 한지호,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가명을 쓰는 북한 IT 노동자들로, 이들은 60명 이상의 미국인 신분을 사용해 미국 회사에 취업, 원격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일하며 최소 680만 달러, 우리 돈 92억 원을 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유림 기자(ohy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99200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