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천만, 믿기지 않는 경험”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5. 30.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로 천만 배우가 됐던 기억을 회상했다.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

장동건은 "지금도 생각나는 건 지쳐갈 때, 요즘은 현장에서 편집한 걸 바로 볼 수 있는데, 그때는 필름 영화일 때라 이게 잘 가고 있는지 불안감이 컸을 때였다. 어느 날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모여서 본적이 있는데, 모두가 환호하면서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건. 사진|유용석 기자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로 천만 배우가 됐던 기억을 회상했다.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

장동건은 “지금도 생각나는 건 지쳐갈 때, 요즘은 현장에서 편집한 걸 바로 볼 수 있는데, 그때는 필름 영화일 때라 이게 잘 가고 있는지 불안감이 컸을 때였다. 어느 날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모여서 본적이 있는데, 모두가 환호하면서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관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아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 당시에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감독님의 ‘쉬리’가 계기였다. 당시 100억 넘는 제작비가 거대했다. 주연배우로, 감독님도 그럴 거다. 부담감을 짊어지고 해 나가야 되는 것들을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장동건은 “현장에서 후회는 없었다. 천만은 그 당시 상상하기 힘든 숫자였다. 현실이 되어가는 게 믿기지 않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