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남 일대 '심야 자율주행 택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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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국내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서울 강남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강남에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택시 3대가 밤 11시부터 새벽 5시 사이, 강남구 역삼·대치·도곡·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 안에서 운행될 예정입니다.
4차로 이상 도로는 자율주행 방식으로 운행되지만, 시험운전자 1명이 동승하며,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은 운전자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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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국내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서울 강남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강남에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택시 3대가 밤 11시부터 새벽 5시 사이, 강남구 역삼·대치·도곡·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 안에서 운행될 예정입니다.
4차로 이상 도로는 자율주행 방식으로 운행되지만, 시험운전자 1명이 동승하며,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은 운전자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택시는 일반 택시처럼 카카오T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2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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