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HSBC 월드챔피언십 첫날 누구와 맞붙나?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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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 황유민(23)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1번홀 두 번째 조로 스타트를 끊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로서 두 번째 출격하는 황유민은 한국시각 26일 오전 9시 31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가비 로페스(멕시코), 브룩 매슈스(미국)와 나란히 첫 티샷을 날린다.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하는 황유민과 브룩 매슈스는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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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골프스타 황유민(23)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1번홀 두 번째 조로 스타트를 끊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로서 두 번째 출격하는 황유민은 한국시각 26일 오전 9시 31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가비 로페스(멕시코), 브룩 매슈스(미국)와 나란히 첫 티샷을 날린다.
황유민은 앞서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올랐고, 거의 4주만에 투어에 복귀한다.
세계랭킹 33위 가비 로페스(33)는 멕시코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톱300 이내 진입해 있는 남미 여자골프의 대표주자다.
멕시코 국적의 2인자는 현재 세계 396위, 3인자는 세계 454위로, 멕시코 선수는 단 3명이 세계 500위 안이다.
미국 아칸소대학교 출신인 가비 로페스는 2016년 LPGA 투어에 입성해 통산 3승을 일구었고, 가장 최근 우승은 2022년 9월 다나 오픈이다.
로페스는 2025시즌에는 24개 대회에 참가해 18번 컷 통과했으며, 7번 톱10에 입상했다.
특히 시즌 마지막 두 대회였던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단독 3위,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단독 4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시즌 상금과 CME 포인트 둘 다 29위로 안정적인 한 해를 보냈다.
올해 들어 처음 참가한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공동 38위를 적었다.
2022년에 최혜진, 지노 티띠꾼 등과 함께 LPGA 투어에 데뷔한 브룩 매슈스(28)는 작년 중반까지 크게 주목받지 못한 선수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안니카 대회에서 마지막 날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사용권이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12번홀(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브룩 매슈스는 람보르기니와 톱10 성적 외에도 시즌 최종전 출전권을 극적으로 따냈다.
브룩 매슈스는 2025시즌 23개 대회에 나와 17번 컷 통과했고, 지난해 최고 성적인 공동 8위를 포함한 두 차례 10위 이내 들었다.
현재 세계 99위인 브룩 매슈스는 올해 데뷔전인 지난주 태국에서 공동 15위로 출발이 좋았다.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하는 황유민과 브룩 매슈스는 첫 경기를 치른다. 이미 코스 경험이 있는 가비 로페스는 작년 이 대회 때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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