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옵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리썰 컴퍼니'의 개발자 Zeekerss가 지난 18일, 신작 '웰컴 투 다크 플레이스(Welcome To The Dark Place)'를 깜짝 공개했다.
신작으로 소개됐지만, '웰컴 투 다크 플레이스'는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라 보긴 어렵다. Zeekerss가 수년 전부터 개발을 이어오던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6년 전 올린 약 2분 분량의 알파 버전 영상과 함께, 각각 1분가량의 두 개 트레일러가 게재되어 있다.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에 등록된 영상과 스크린샷 역시 이 초기 영상들을 그대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스팀 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본작은 '텍스트 기반의 청각적 악몽을 콘셉트로 한 작품'이라는 것 정도가 전부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은 이에 대한 간략한 언급이 전부다.
한편, Zeekerss는 자신의 패트리온 페이지를 통해 '웰컴 투 다크 플레이스'를 로블록스 작품을 제외한 진정한 첫 번째 게임"으로 소개했다. 그는 이 게임이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잇는 실험적인 결과물이라 언급하며, 완성도 면에서 작품 간 편차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전작 '데드 시터(Dead Seater)'와 유사한 감각을 지니고 있지만, 보다 많은 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형태라고 덧붙였다.
'리썰 컴퍼니'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 선보이는 Zeekerss의 차기작 '웰컴 투 다크 플레이스'는 오는 10월 25일, 스팀을 통해 무료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