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에는 한일 국제 부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무한도전'으로 유명한 방송인 정준하는 역시 일본인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럼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정준하는 지난 2012년 10세 연하의 일본인 승무원 니모(본명 야기 니나)와 결혼했습니다.

2009년 방송에서 정준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니모'라는 애칭을 붙인 재일교포 승무원과 열애 중임을 밝힌 후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그 후 2013년 아들 정로하 군을 품에 안았죠.

정준하는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해 아내 니모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부터 '이제야 내 짝을 만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ㅎㅎ
당시 한국은 '무한도전'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요!

자신을 몰라보는 아내에 정준하는 "순간 나를 어떻게 알려야 할 까 싶었다" 라며 아내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이를 보내달라는 핑계로 연락처를 전했다고 합니다!
아주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네요ㅎㅎ
이어진 연락에서 니모는 "저는 준하 씨를 처음 보고 슈렉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 이상형이 슈렉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니모도 사실 정준하를 처음 보자마자 반했던 것 같아요

이후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연애하는 동안 장모님의 반대가 심해 많이 힘들었다는데요..
정준하는 "내가 잘하려고 하면 자꾸 어긋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정준하는 니모의 편지를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하며 부모님을 뵙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지만...

니모의 모친은 콩트 복장을 하고 있던 정준하와 다소 불편한 첫 만남을 갖게 되면서 좋지 않은 첫인상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준하는 결혼 당시 '장모 거세게 반데라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거센 반대를 겪으며 결혼했었는데요.
장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한국 드라마'라고 합니다.

정준하는 지난 2015년 8월 24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정준하는 "장모님이 평소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셨다"라면서
"드라마에 고부갈등이나 시누이, 올케 사이가 안 좋게 나와 한국에 시집을 가면 '우리 딸이 고생하겠구나'라는 걱정을 하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죠.
하지만 이 오해는 생각보다 쉽게 풀렸다고 합니다!
바로 정준하의 부모님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정준하의 장모님은 정준하의 부모님을 만나고는 '저런 부모님 아래 자란 아들이라면 괜찮겠구나'라는 마음에 결혼을 허락했다네요ㅎㅎ
역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맞나 봐요~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결혼한 후 그는 장모님과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해요!
그는 "지금은 장모님이 저를 듬직해하시고 행복해하신다. 잘 해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죠.

또 정준하의 아내는 재일교포인 만큼, 한국어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알려졌죠!
그렇다보니 정준하는 아내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자신의 일본어가 늘지 않는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ㅎㅎ
수많은 반대 사유가 있었지만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정준하 부부.

두 사람은 정말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을 증명하는 부부인 것 같지 않나요?!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육아 라이프를 응원하며 이만 글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