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자차로 출근시 항시 월곡IC를 이용함
간만에 자차로 출근해서 요즘 핫한 DD여대 지나가봄
모두의거리(회전교차로) 지나서 동덕여대로 가는 일방통행길
새벽6시쯤임
올라가다 벽보가 보여서 찍어봄
아름다우신 동덕여대 학우분이 벽보뜯고 흉자소리 들었던 그 장소인것 같음
수많은 근조화환들 (꽃집사장들 개꿀)
락카 칠한곳은 비법정도로인가? 맞다면 영악하네
동덕여대 정문
수많은 대자보가 붙어있다
근데 농성하려면 24시 철야농성을 해야지...언냐들 다 어딨노.....잠은자야되는겨?
출입구 경비실의 외로운등만 켜져있음.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나는 어렸을적 월곡,장위 살던 토박이 인데
그 당시에 동덕여대는 이쁘고 멋진 누나들만 있던 이미지 였음 물론 당시에 수많은 여자배우,가수들이 다녀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근데 지금은 왜 이리 되었는지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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